무한도전 박원순 서울시장 투표 참여 인증샷 보기!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 안내

박원순 서울시장이 MBC ‘무한도전’ 사전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와, 서울시장 재선 출사표를 던진 이후, 진도 팽목항 방문, JTBC 손석희 인터뷰에 이어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 투표 인증까지 정말 친근하게도 움직이네요.

 

2014년 5월 17일 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무한도전 차세대리더 투표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누구를 찍어야 할까요? 잠시 후 인증샷 올리겠습니다”고 글을 게재했습니다.

 

 

 

 

곧바로 같은 날 오후 원순tv 트위터에는 “지금 박원순 서울 시장 후보자께서는 동대문 DDP에서 무한도전 사전투표에 참여중이십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원순TV는 박 시장의 활동을 공개하는 홈페이지인데, 원순 TV  라이브방송을 통해 ‘무한도전’ 사전투표 현장을 찾은 박 시장의 모습이 공개된 것입니다.

 

 


 

서울 투표소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사전투표소를 찾은 박 시장은 길게 늘어선 대열에 합류해 차례를 기다렸고, 이후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 사전 투표는 17, 18일 양일간 전국 10개도시 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또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후보 단일화 과정과 시사평론가 정관용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세 후보의 최종TV토론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 참여 어떻게?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결정지을 차세대 리더 선거 `선택 2014`는 5월 17과 오는 18일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 투표와 5월 22일 본 투표로 나누어 실시됩니다. 이는 투표율을 확대하기 위한 6.4 지방선거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사전투표는 5월 17일, 18일 이틀간 전국 10개 주요 도시 서울(2곳)·인천·대전·대구·광주·울산·부산·제주도·전주·춘천에 투표소가 설치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한도전` 투표 참여가 가능합니다.

 

 

 

 

서울은 여의도 MBC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인천 지역은 인하대학교, 대전은 충남대학교에서 투표가 가능합니다.

 

대구는 대구 시민회관에서 투표가 진행되며 부산은 경성대학교, 울산은 울산 남구 문화원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광주는 조선대학교, 전주는 전북대학교, 춘천은 한림대학교, 제주도는 제주도 의회 의원회관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는 5월 22일 진행되는 본 투표는 서울 지역 2개의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투표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무한도전` 투표는 시청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본 1인 1표를 원칙으로 합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지향하며 다중투표, 중복투표 등 불법 투표에 관해서는 유권자의 양심에 맡겨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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