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몰아붙이고 '좀 봐달라구요'라고 말하고 싶을 때는 뭐라고 할까요?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 1 4화입니다. 교도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기 일을 배우게 된 파이퍼. 작업장에는 당연히 위험한 물건이 많겠지요? 수감자들이 들어왔을 때와 나올 때 모든 물건이 고스란히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한 일. 헌데 스크루드라이버가 하나 없어집니다.

 

파이퍼가 휴식시간에 모르고 점퍼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나왔는데 깜빡한 거였습니다. 물론 교도소는 발칵 뒤집혔고, 파이퍼는 방을 같이 쓰는 할머니에게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할머니는 난리가 나죠. 어쩔 거냐고 막 다그칩니다. 파이퍼는 궁지에 몰려 이제 좀 그만하라고, 좀 봐달라고 합니다. 그 표현을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음성파일 들어보세요. 확 익숙한 표현은 아닐 테지만 주의 깊게 들어보시면서 감을 잡아보시면 좋을 듯해요.

 

그만 좀 몰아붙이고 좀 봐달라구요!

 

 

대사가 흘러가는 것을 보아 대충 감 잡으셨나요?

아래 구문과 해석 보면서 확인해보도록 해요.

 

 

(기사 및 사진 출처=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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