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 20:30, 중등 필수 단어
'모던 패밀리' 시즌3의 5화에서 클레어는 사고가 잦고 위험한 곳에 정지 표지판을 설치해달라고 청원하지만 묵살되어 열이 받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예 자신이 시의원 선거에 나가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헌데 집안일과 육아에 도움을 주겠다던 필이 첫날부터 사고를 뭉텅뭉텅 치자, 선거에 나가려는 마음을 접습니다. 글로리아가 선거에 나간다더니 왜 안 나가려고 하냐고 다그칩니다. 여기서 공직에 오르기 위한 선거에 나가다,라는 표현을 어떻게 쓸까요?
동사는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명사에 유의해 들어보세요.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공직에 출마하다
감 잡으셨나요?
글로리아가 콜럼비아 억양으로 말하는 대사 가운데 있는데,
어떨 때는 네이티브가 하는 말보다
외국 액센트가 섞인 발음이 또박또박 말하려 애써서 더 알아듣기 좋을 때도 있어요 ^^
(기사 및 사진 출처=관련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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