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 09:35, 중등 필수 단어
'빅뱅 이론' 시즌 1 파일럿에서 레너드와 셸든이 앞집으로 이사온 페니를 처음으로 만납니다. 레너드는 미모의 페니를 보고 단박에 반해서 우리도 이웃과 잘 지내보자, 우린 친구가 너무 없다, 노는 물을 넓혀보자,하며 페니와 친해져 보려고 이런저런 시덥잖은 구실을 가져다 붙입니다.
노는 물을 좀 넓혀보자니까 셸든은 또 뭐라고 하냐면요. 나는 노는 물이 아주 넓다, 마이스페이스 친구가 212명이나 되는 걸, 하고 맞받아칩니다. 그래서 레너드가 그중 한 번도 직접 만난 사람은 없잖느냐고 하자 셸든이 대답하기를 '그게 바로 마이스페이스의 묘미지!'라고 대꾸해요.
이 표현에는 아주아주 기본적이고 익숙한 명사 하나가 들어가는데요. 상상해보실 수 있겠어요? 아래 음성 파일을 들으며 확인해보세요!
그게 바로 묘미지!
들리셨나요? 말씀드린 대로 쉬운 명사가 들어가지요?
아래 구문과 해석을 보면서 확인해보기로 해요.
(기사 및 사진 출처=관련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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