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5. 02:14, 중등 필수 단어
덱스터는 마이애미 경찰서에서 혈흔 분석가로 일합니다. 것도 아주 뛰어난 분석가이죠. 덱스터와 피는 뗄 수 없는 인연을 지니고 있습니다. 엄마와 엄마의 범죄자 동료들이 난자당한 피바다에서 그야말로 피로 목욕을 했던 경험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때 덱스터의 나이 두 살쯤이었나? 기억에는 남지 못할 나이인데, 무의식에 아주 깊이깊이 뿌리를 박은 것이죠. 그런 덱스터가 피에 대한 단상을 독백으로 말하는 장면입니다. 피는 불편하고 역겹고 불안을 주면서도 혼돈을 통제해주게 한다구요.
여기서 불편하고 역겹다는 뜻으로 참 재미있는 표현을 합니다. 아래 음성 파일부터 들어보시죠.
불편하고 역겹다
짧은 구문이었는데, 들리셨나요?
아래 구문과 해석을 보면서 확인하도록 해요!
(기사 및 사진 출처=관련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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